매니모어 정말 제가 중고등학교? 때부터 알게되서 지금까지 정말 애용하고 애정하는 곳이었는데
굿바이 매니모어 라는 게시글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.
제 하루 일과 중 하나가 저녁 7시 정도에 새로 올라온 신상 구경하는 재미였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겠네요.
옷도 하나같이 제 스타일이고 일처리도 너무 빠르게 해주셔서 정말 제 최애 쇼핑몰이었던지라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..
매니모어 애정하는 고객으로써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고 꾸준하게 열심히 사이트를 운영해오셨는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..
사장님의 (그외 같이 노력하셨을 직원분들도 ^^) 앞날을 축복하겠습니다 !
원래 옷 사도 후기도 잘 안남기는 편인데 왜인지 이 글은 꼭 남기고 싶어서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네요ㅎㅎ
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❤️
중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이용해주셨다니.. ㅠ.ㅠ 감동이에요..
지영님 말씀처럼 매일 저녁7시만되면 신상이 업데이트 되어있었어요:)
이걸 알아주시고.. 하루 일과로 봐주셨다니.. ㅠ.ㅠ.. 흑흑
글에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뭉클합니다..
매니모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:)
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고 지영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! 정말 감사합니다💗💗💗